▶콜로세움 뉴스읽기 #퀵커머스
💡 신선한 당일배송 뉴스입니다.
카카오, 강남·송파·서초에 2시간 내 즉석식품 배송 -'카카오 톡딜 프레시'(05/31)
05/31 부터 배송 지역 및 상품을 확장 중 / 현재 배달비 2,900원,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
진격의 이커머스 공룡들이 당일배송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.
💡 당일배송, 이커머스 누가누가 잘하나 (안하면 안되니까 하는 당일배송?)
#네이버 -"네이버도 당일배송 도입 검토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주주서한 (04/01)
#카카오- “톡딜 프레시” :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
#쿠팡 - 오늘 오전 10시까지 주문 시 오늘 오후 6시까지 배송
#배달의민족 ( #B마트 ) – 주문 1시간 이내 배송
#SSG -원하는 시간 대 예약 배송
#11번가 -수도권 내 평일 낮 12시까지 주문 시 당일배송
#티몬 - “#슈퍼마트” 동네 슈퍼와 손잡고 3시간 이내 배송
롯데슈퍼,홈플러스,GS프레시몰 등을 매장기점으로 연계해 진행
→ 다 비슷해 보이는 이유는
주로 신선식품과 같은 “마트”의 역할 수행 중이라서!
→ 왜 이렇게 됐을까?
"B마트의 순항" 이 큰역할을 했다!
#B마트 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으로 시장에 대한 확신을 심어줌
하지만, 매장을 거점으로 활용 시 지역적 한계 有
→ 당일배송은 한국형 MFC 사업 이기도 합니다.
💡 참고로 화장품 업계는 쿠팡(당일배송의 강자)의 무풍지대 입니다.
#CJ올리브영 – 도보배달 서비스 시범도입 (05/11) 그동안 부릉에 당일배송 맡겨옴
#GS랄라블라 – 요기요를 통한 1시간 이내 배송
#아모레퍼시픽, 미샤, 에뛰드 하우스 등 로드샵 까지 진출 중
💡 당일배송+@ 새벽반 (쿠팡,컬리,쓱)은 서비스지역 확장으로 덩치를 키우려 합니다.
⚠※ SSG를 주목해야합니다.
장유성 전무는 신선식품 물류와 관련해 대외 강연회 등에서 이 같이 말씀하셨습니다.
“산지에서부부터 쓱의 물류를 타는 순간부터 고객은 퀄러티(품질)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. 전체 물류가 고객의 냉장고라고 보면 된다.
필요한 시간에 배달해주겠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. (새벽 혹은 샛별이라는) 시간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다”
→로켓,컬리랑 경쟁 안한다. 우리는 우리 물류시스템으로 산지부터 고객까지 직접 연결한다. 이미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푸드마켓 대표 상품 선별해 수도권에 새벽배송 중
※ 이와중에, 컬리는 이 전쟁에 진심입니다.
컬리X대한통운 = 대전 세종 등 충청권 5개 도시 도입 →SSG가 새벽배송을 강화하자, 대응책으로 충청권 확대 어필
꼭 새벽반 1등이 하고 싶은 샛별 컬리입니다.
※ 1등 쿠팡은 더 나은 물류 시스템을 위해 열심히 지방에 물류창고를 짓고 있고,
※ 롯데는 초신선 영역에서 경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(ex. 산지에서 매장까지 3시간이내)
참고로 새벽반은 작년 1조5천억 규모, 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.
🏆1위 컬리
🏆2위 쓱
🏆3위 오아시스
🏆4위 헬로네이처
🏆5위 롯데
💡 그리고 등장한 퀵커머스
(이커머스(전자상거래) 다음 단계로 보고 있는 퀵커머스 (전자상거래+0시간내 배송) 시장)
GS홈쇼핑(유통,물류)XGS리테일(편의점) 합병 , 편의점을 앞으로 MFC(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)로 두고 물류를 유통시키기로 결론 (05/30)
“네이버,쿠팡과는 결을 달리하며 컬리와 비슷할 수 있지만, 더 잘할 자신있다“ 고 퀵커머스와 구독경제를 강화해 D2C 사업,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활약할 예정.
원래 대표주자는 B마트, 요마트, 우리동네딜리버리 였으나, 현재는 B마트와 이커머스 업체들로 시장이 재편된 상태!
💡 당일배송은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정서 + 코로나 영향으로 이커머스 시장은 “퀵커머스” 로 확대 됐지만, 풀지 못한 숙제는?
오프라인 매장의 판로 확대, 매출 기여는 긍정적이지만,
1.골목상권의 위축 - 일명 “B마트 규제법” 식재료, 밀키트 등 골목상권 취급 품목을 확산한데 따른 규제법이었으나, 사업자들의 반발로 무조건적인 규제가 아닌 영업시간 축소나 이용 방법에 따른 취급 품목 조절 등 구체적인 규제방안을 추가한 개정안이 논의 되었으나, 소비자의 편의성 선택권 박탈로 이어지는 규제법에 반발이 이어져 현행법 유지로 결론
→ ⛔편의점주, 마트를 운영중인 소상공인에 피해가 이어질 예정, 무조건적인 규제는 비대면 시대를 역행하는 것 이라는 비판.
2. 오토바이 기사 사고- 곡예운전 배달 오토바이 느는데 시민 지킬 단속카메라 무용지물 (05/28)
: 앞 번호판이 없어 단속에 어려움, 도보 이용자 사고로 이어져
→ 시간을 맞추느라 과속에 신호 위반을 할 수밖에 없는 배달 노동자의 현실
→ "일분 일초가 아까워서 그래요" 배달 기사 무법질주, 단속만으로 못 막아 (05/19)
→ ⛔단속의 현실적인 방법도 중요하지만,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한 게 사실.